인제대 한국어문화교육원과 공동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4일 오전 10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인제학원 재단본부장이자 인제대학원대학교 학장인 백수경 교수의‘나의 브랜드 가치 올리기’ 강의를 마지막으로 부자공감 아카데미를 마친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초ㆍ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제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원장 박재섭)과 함께 운영한 제4기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는 4월2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90분 동안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 열렸다.8주 동안 이영선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팀장 , 이범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 송지희 큐이디 부모학교 연구위원, 차인준 인제대 교수, 이영숙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백수경 인제대 교수 등 자녀교육 전문 강사진이 나와 자녀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 행복한 성공자로 키우는 좋은 성품 리더십 등에 진솔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또 미래형 인재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본인의 브랜드 가치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김승현 영어사교육포럼 부대표, 이소영 독서교육연구회 책마루 회장 등 영어와 독서 분야 최고수들이 ▲아깝다! 영어 헛고생 ▲우리 아이 맞춤 독서법 등에 대해 들려주었다.이번 제4기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는 모두 167명이 수강 신청해 6회차 이상 수업을 들은 120명이 6월14일 강의가 끝난 후 인제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 원장 명의 수료증을 받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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