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는 차세대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육성하는 ‘이노션 멘토링 코스(INNOCEAN Mentoring Course)’ 시즌2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노션은 광고에 대한 열정을 지닌 4년제 대학 2~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서류신청을 받은 뒤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약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7~8월 8주간 멘토 스쿨 프로그램인 ‘IMC 시즌2’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이노션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에게서 일 대 일 교육과 함께 광고이론 및 실무에 관한 특강, 과제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노션은 최종 경쟁을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승팀과 함께 수료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이노션 관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11~12월)와 달리 여름방학 중인 7~8월로 프로그램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노션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innocean)을 통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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