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선 거리홍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빅뱅버스와 함께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인근을 찾았다.제주항공은 오는 5일 취항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일 서울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국제노선 거리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소속 객실승무원 10여명은 자사 모델인 빅뱅이 래팽돼 있는 대형버스 2대 앞에서 시민들에게 국제노선이 소개된 빅뱅부채 등을 나눠줬다.2006년 6월5일 취항을 시작해 취항 6주년을 맞는 제주항공은 B737-800(좌석수 186~189석) 항공기 10대로 ▲김포~제주(주79회), 부산~제주(주46회), 청주~제주(주14회) 등 국내선 3개 노선과 ▲인천~오사카(주7회), 인천~나고야(주7회), 인천~후쿠오카(주7회), 김포~오사카(주7회), 김포~나고야(주7회), 제주~오사카(주5회) 등 일본 6개 노선 ▲인천~방콕(주7회), 부산~방콕(주7회) 등 태국 2개 노선 ▲인천~마닐라(주7회)의 필리핀 1개 노선 ▲인천~호찌민(주7회)의 베트남 1개 노선 ▲인천~홍콩(주7회), 부산~홍콩(주3회) 등 홍콩 2개 노선, 그리고 오는 22일 취항을 시작하는 ▲인천~칭다오(주7회)의 중국 1개 노선 등 총 13개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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