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금융 이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신한금융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아카데미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무료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5월말까지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경리, 회계, 재무 관리자 및 실무자 90여명이 참석해 ▲금융시장과 자금조달 전략 ▲가업승계 전략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중소기업 세무전략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아 호응이 높았다. 신한금융투자는 6월 중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며 메인비즈협회의 각 지회(강남지회, 광화문지회 등) 및 지방(부산, 광주, 대전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찾아가는 신한금융아카데미' 형식으로 1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아카데미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 <//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제휴기업의 영업을 지원하고 IB컨설팅(기업금융, 기업공개 등), 퇴직연금제도 운영 컨설팅, CEO 및 임직원을 위한 업무 수수료 면제, 수익률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파트너스' 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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