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30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메인비즈 채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메인비즈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메인비즈 채움 금융지원제도'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홍보 및 지원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 및 준회원은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최고 1.8%까지 금리를 우대 받고 외환거래는 현찰 환전 80%, 송금 등 전신환 환전은 90%까지 환율우대, 무역거래도 수수료를 우대 받는다. 아울러 중소기업용 통합 CMS 무료 사용, 기업경영 컨설팅 지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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