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DMZ 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들이 20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DMZ 전시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0일 미국, 독일, 영국 등 10여개 국가의 Expat VIP고객 40여명을 초청해 'DMZ 투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오메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이 국내에 처음 정착시 어려움이 없도록 금융을 포함해 리로케이션, 통신, 문화&레저 등 비금융부문의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준다.외환은행은 외국인 여행 전문업체인 그레이스 트래블(www.triptokorea.com) 협찬으로 이번 초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초청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매년 2회의 정기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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