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차티스손보 현지법인 승인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차티스손해보험이 현지법인으로 승격됐다.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차티스손해보험에 보험업 허가를 내줬다. 차티스손해보험은 기존 아메리칸홈어슈어런스컴퍼니의 한국지점이 현지법인으로 전환한 것이다. 차티스손해보험의 본점은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 건물 18층이며 납입자본금은 300억원이다. 허가 보험종목은 손해보험업에 해당하는 보험종목 전부(보증보험, 재보험 제외)와 제3보험업에 해당하는 보험종목 전부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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