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파격의상, 어느 정도?
김완선 파격의상, 결국 모자이크 처리 (출처: SBS '좋은아침')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김완선의 노출 의상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완선이 출연, 안문숙 박해미 등과 '고현정쇼(고쇼)' 대기실에서 대화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김완선이 대기실에 들어오자 그녀의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가려져 방송 내내 의상 앞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이는 앞서 김완선이 지난 11일 출연한 '고쇼' 방송 후 이 의상과 관련,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 당시 김완선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었다. 한편 모자이크 처리된 김완선의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 때문에 더욱 시선이 가는 듯", "아침 방송이니까 가리는 것도 이해됨", "잘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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