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14일 오후 6시께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위치한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신분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당사 앞에서 '전자투표는 무효'라고 외치며 분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분신을 시도한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치료를 위해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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