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코리아 푸드쇼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 맞는 코리아 푸드쇼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46개국 116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SPC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SPC의 맛(건강한 맛, 신선한 맛, 새로운 맛, 우리의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파리바게뜨의 선진 제조공법과 웰빙 원료를 사용한 빵, 음료 제품을 비롯해 삼립식품의 다양한 식소재 제품, 던킨도너츠의 신선한 커피와 도넛 등도 함께 선보인다.SPC그룹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와 새로운 식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신개념 식소재와 창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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