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정밀화학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보다 600원(1.09%)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시황 부진,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 3577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1%, 76.2% 증가했다"며 "2분기는 염소·셀룰로스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로 1분기를 상회하는 영업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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