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는 3일 온라인쇼핑몰에서 어린이날 완구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 오픈한 온라인 전문몰인 '토이파크몰'에서 토이저러스 18개 점포 및 롯데마트 완구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뽀로로', '로보카 폴리', '앵그리버드' 등 300여개 인기 완구를 최대 5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토이파크몰' 신규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5일까지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선정해 반값에 판매하는 '일별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3일에는'피셔 프라이스 정글 체육관'을 5만9000원에, 4일에는'미키 야구세트'를 1만1400원에,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토미카 타운 만들기'를 9600원에 일별 각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토이파크몰' 행사 상품을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우리, 하나SK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멤버스카드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또한, 완구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인 거주지 외에도 상품 배송 지역을 다중으로 지정할 수 있다. 송승선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담당 이사는 "올해는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라 평일인 목요일부터 완구 구매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전문몰인 토이파크몰을 통해 어린이날 완구 구매는 물론 배송까지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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