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결혼 5년만에 '파경'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충격'

▲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출처: KBS 2TV '세계는 지금'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김윤지(35) 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은 "김윤지 아나운서가 최근 남편 박모씨와 합의 이혼한 뒤 조용히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윤지 아나운서의 측근 또한 "방송국 동료들 대부분이 이혼 사실을 알고 있지만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5월 회사 선배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2TV '세계는 지금' 진행을 맡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