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전국 무대로 '시력지킴이 봉사'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이 전국을 무대로 시행하고 있는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이 높은 호응을 끌고 있다.다비치안경은 올 초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11개 지부에서 각각 매월 하루를 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비치안경 봉사단 800여명이 참가해 안경바로사용하기 캠페인, 노인복지관ㆍ사회 소외계층 방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위해 다비치안경은 25인승 버스를 검사차량으로 개조했다. 지난 2월7일 전라ㆍ부산지부에서 각각 익산 희망나눔노인센터와 양산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경남지부(마산종합복지회관), 포항ㆍ울산ㆍ경주지부(가온노인요양원), 인천ㆍ경기지부(인천 계양구청), 전북지부(전주아중사회복지회관) 등 이달 첫주까지 21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이 진행됐다.또한 눈건강시력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는 다비치안경 전 매장 점주 및 안경사들에게 양안시 이상 교육을 실시해 이수토록 했다.김인규 다비치안경 대표는 "안경만 팔던 시대는 지났고 이제부터는 국민의 눈을 지키려는 기업이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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