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제일모직이 1분기 실적 향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10시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보다 2.98%(2700원)오른 9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화학 부문과 편광필름 사업이 1분기부터 개선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기존 사업 정상화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의 1분기 예상매출액은 1조4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839억원으로 70.5% 성장이 예상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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