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퍼터 같은' CR웨지

던롭코리아가 2012년형 젝시오 CR웨지(사진)을 출시했다.무엇보다 퍼팅과 같은 스크로크로 미스 샷을 줄여준다는 게 독특하다. 치퍼 같은 역할이다. 칩 샷(Chip shot)과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로 쉽게 '온 그린'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CR을 그대로 모델명으로 채택했다. 헤드의 중량을 토우와 힐 부분에 집중 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켰고, 페이스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웨지보다 짧고, 전용 그립으로 손목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여 스트로크의 안정성을 높였다. 로프트 45도. 33만원.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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