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로켓볼즈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번호에 따라 서로 다른 페이스 두께 설계로 비거리를 늘렸고, 롱아이언에는 특히 중공구조와 역원추형기술 등 기존 메탈우드에 활용했던 기술력을 총동원했다. 여기에 헤드 안쪽이 텅 빈 중공구조가 무게 중심을 낮춰 정확한 중심타격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확도는 투어 바가 출발점이다. 토우 위에 견고한 바를 덧대 가장자리는 단단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면서 탄력성을 높여 공 스피드와 직진성을 향상시켜 준다. 신소재 우레탄 레이어를 채택해 부드러운 손맛과 타구음을 만드는데도 공을 들였다. 스틸 150만원, 그라파이트 160만원이다. (02)2186-085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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