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비상장주식 시장이 2일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이달 25일 공모 예정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2만22700원(-0.66%)으로 이틀 연속 내렸고, 심사 청구 기업으로 차량용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와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6550원(+4.42%), 1만2600원(+3.70%)으로 올랐다.또한 코팅기 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가 2만5700원(+0.19%)으로 나흘 만에 반등했고,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와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각각 1만5300원(+1.32%), 1만4150원(+2.69%)으로 7일, 2일 동안 상승했다.범 현대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30만원(-1.32%)으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고,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와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1만8300원(-1.08%), 1만700원(-2.73%)으로 2일, 4일 연속 내렸다.반도체 관련 주로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8800원(+2.33%)으로 이틀 연속 올랐으나,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증착 장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과 연성인쇄회로판 제조업체 에스아이플렉스가 각각 6만5000원(-0.76%), 4900원(-3.92%)으로 하락했다.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토목 공학용 통합소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1만9250원(+1.32%)으로 2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알티캐스트가 각각 7350원(+0.68%), 4900원(+1.03%)으로 올라 둘 다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그 밖에 건설업체 SK건설과 SI(시스템통합)업체 엘지씨엔에스가 각각 5만6000원(-1.75%), 2만4000원(-1.64%)으로 5일, 4일 동안 약세가 지속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와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웅진폴리실리콘이 각각 1만7650원(-1.12%), 8000원(-11.11%)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