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재무장관 '올 경제성장률 0.8%'(상보)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0.8%를 기록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말했다.오스본 장관은 "기술적 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1분기에 경제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2013년에는 2%의 경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인플레이션은 올해 2.8%, 내년에는 1.9%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오스본 장관은 또 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7.6%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부채는 1260억 파운드로 지난해 가을 전망한 것보다 10억파운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스본 장관은 "경제 회복을 하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다"며 "영국 경제는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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