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박은지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월의 꽃샘추위가 나쁘지 않아요. 그래야 따스한 봄 햇살의 귀함을 알테니까요. 봄이 난 좋다. 내 생일이 있고 밤공기도 부드럽잖아. 생각만 해도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카페에 앉아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타이트한 파란색 상의로 드러나는 박은지의 볼륨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네요" "백설공주가 따로 없는 듯" "이젠 그냥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해 온 박은지는 지난 2월 퇴사 후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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