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지난해 영업손 372억원...자기본비율 50%미만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벽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 372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이어졌다고 7일 공시했다. 자기본비율은 12.1%로 낮아졌다. 매출액은 50.4% 감소한 6674억5360만9000원을 기록했다. 당기실적은 순손실 869억원을 나타내 적자가 이어졌다. 벽산건설은 "주택시장 장기침체에 따른 신규 착공 현장이 감소해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