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신기자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내정자
하나금융지주 사장에는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이 추천됐다.최 소장은 경기고, 연세대 경영학과(학사ㆍ석사)를 나와 프랑스 드릴 1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은 뒤 한국조세연구원, 금융감독위원회 상근자문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하나금융측은 경력과 전문성, 도덕성, 기업가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장과 사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후보로 추천된 행장과 사장은 각각 오는 6일과 7일 예정된 하나은행과 하나금융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