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망중립성, 가장 관심 가지는 이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내정자는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통신 분야의 망중립성은 제가 가장 관심 가져야 할 이슈"라며 "최대한 효율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방송분야에 대해선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는 12월 31일 새벽 4시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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