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은 대학생 동아리들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S20 대학생 동아리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현재 활동 중인 대학생 동아리들로 S20 커뮤니티 사이트(www.s20.co.kr)에서 3월 말까지 지난해 활동내용과 올해 활동계획을 등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동아리 중 S20 운영진과 평가위원들이 심사를 거쳐 총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20개 팀은 총 100만원(선정지원금 50만원, 활동지원금 50만원)을 지원받아 한학기(4~7월)동안 활동하게 되고, 활동 결과에 따라 최우수 동아리 6팀에 선발되면 최고 200만원의 시상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대학 생활의 본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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