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용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게임사 공중망에서 개발한 '용 온라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용 온라인'은 중국 고대 신화를 바탕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현재 중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유럽, 북미, 러시아,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세계 누적 회원 수 38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엠게임은 상반기 중 '용 온라인'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헌민 엠게임 퍼블리싱 총괄 부본부장은 "향후 엠게임은 국내외 우수한 게임들을 적극 발굴해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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