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슬기나기자
안건희 한국광고업협회 신임 회장
안건희 협회장은 현대자동차 마케팅전략실장, 수출사업부장, 서유럽 총괄판매법인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안 협회장은 “모바일, SNS 등 뉴미디어의 부상, 종합편성채널 출범, 지상파 민영 미디어렙의 등장 등 매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제도 개선과 변화의 움직임이 있는 지금이 광고산업 발전의 성패가 걸린 중요한 시기”라며 “광고산업의 중심축으로서 광고업협회가 자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회장인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은 한국광고업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