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바카디 코리아는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스폰서로 참여해 세계적인 영화 거장과 영화사에게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그레이 구스는 명품의 생산지 프랑스 꼬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보드카로 여러 국제 영화제의 전야제 파티를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는 김봉하 바카디 코리아의 앰버서더가 오스카 시상식 파티에 초청을 받아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을 위한 그레이 구스로 만든 프리미엄 칵테일을 선보였다.바카디 코리아는 "해외 영화제나 VIP행사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고급 패션, 뷰티 브랜드, 시상식, 패션 매거진 이벤트에 선별적인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바카디 코리아는 오는 29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바카디 150주년을 기념한 파티를 청담동에 위치한 믹솔로지 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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