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교통상부는 지난 24일 열린 해외주재 한국대사와 기업인들간 일대일 상담회에서 총 697건의 상담이 열렸다고 밝혔다.해외 각국 대사 105명과 290여개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상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대사를 통해 정보제공ㆍ알선 및 수주지원ㆍ사업설명 및 홍보ㆍ애로해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5명 가운데 4명 정도가 상담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내년도에 같은 상담회가 열리는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상담회가 구체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상담건별로 코드번호를 부여해 사후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내달 12일부터 열리는 총영사회의 때도 같은 방식의 상담회가 열린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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