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23일 경기 침체와 유가의 고공행진이 겹치면서 서울역 근처의 택시들이 손님을 찾지 못하고 길게 줄지어 정차해 있다. 이날 서울 휘발유값은 리터당 2071.34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도 종전 사상 최고가인 1993.17원에 바짝 다가섰다.양지웅 기자 yangdo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양지웅 기자 yangdo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