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영기자
프랭클린 플래너
◆'수너 스크리블'로 문서 편집을=이동 중 문서를 편집하고 싶을 때, 편집한 문서를 회사 동료나 거래처 관계자와 공유하고 싶을 때는 수너 스크리블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앱은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편집 기능이 핵심이다. 갤럭시 노트에서 앱을 실행한 후 파워포인트(PPT) 내용을 수정한 뒤 이를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맛있는 음식점, 좋은 여행지에서는 '트립저널'을=맛있는 음식점, 예쁜 카페, 풍경이 수려한 여행지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 때 쓴다. 지금까지는 사진을 찍고 집에 가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트립저널을 이용하면 간단하다. 위치정보시스템(GPS)으로 지도에 자동으로 위치를 체크한 후 장소별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저장할 수 있다. S펜으로 손글씨 노트도 남길 수 있다. 곧바로 SNS나 이메일로 가족 및 친구들과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트립 저널
◆친구, 연인, 가족과의 추억은 코믹북으로 간직을='코믹북'은 사진을 만화책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커피숍, 놀이공원, 교외, 휴가지 등에서 찍은 사진에 만화 같은 이미지 효과와 글씨를 새겨 넣어 만화책처럼 만들 수 있다. 앨범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준다. 코믹북앱으로 만든 만화는 바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재미를 더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