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류멸망보고서>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인류멸망보고서>는 인류멸망의 3 가지 징후를 그린 옴니버스 SF 영화로, 김지운, 임필성, 한재림 감독이 각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았다. 로봇이 절에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김지운 감독의 ‘천상의 피조물’과 인간이 좀비로 변하는 임필성 감독의 ‘멋진 신세계’, 새로운 제 2의 인류 탄생을 그려낼 한재림 감독의 ‘해피 버스데이’로 구성된 이번 영화에는 배우 류승범, 김강우, 송새벽, 김규리 등이 출연했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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