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카드는 녹색생활 실천시 혜택을 받는 ‘KB국민 그린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로 대중교통 및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면 최고 10%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환경마크나 탄소 성적표시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제품가격의 일정비율이 에코머니 포인트로 쌓인다.아울러 KB국민 그린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에코마일리지 제도(서울시민 대상)나 탄소포인트 홈페이지(서울시 이외 전 국민 대상)에 회원 가입 후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서울시민은 연간 최대 10만 에코머니 포인트, 기타 지방자치단체 거주자는 연간 최대 7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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