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상선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대증권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950원(2.99%) 내린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현대상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현대증권 지분 1058만9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 종류는 우선주로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4803만3676주(20.30%)로 줄어든다. 처분 예정기간은 이사회 결의일인 이번달 15일부터 1년 뒤인 2013년 2월14일까지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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