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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연하남이 싫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관심이 모아졌따. 신다은은 1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에 출연, 연상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연하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먼저 이날 MC 이승기는 "나이 많은 연상남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냐"고 물었고, 신다은은 "드라마 첫 데뷔작에서 18살 연상의 박철민과 키스신을 찍어봤다"고 답했다.이어 신다은은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박철민과의 키스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게 됐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하지만 신다은은 곧 "이승기는 남자로 보인다"고 예외 사항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다은을 비롯해, 윤종신,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김경미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밤 11시 15분.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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