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디큐브시티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이노디자인의 대표인 김영세씨와 손잡고 명품 디자인을 입힌 쇼핑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디큐브시티가 새롭게 내놓은 쇼핑백은 김영세 디자이너가 ‘디큐브(D-Cube)’에서 영감을 얻어 ‘큐브(cube)’를 모티브로 여러개의 선물 상자로 디자인한 것. 디큐브시티의 브랜드컬러이자 생동감 넘치는 블루 컬러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골드 컬러의 리본이 둘러진 선물 상자를 통해 고객에게 풍성한 쇼핑의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디큐브시티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또 김영세 디자이너의 사인이 어우러져 더욱 값진 쇼핑백으로 만들어졌다. 디큐브시티는 쇼핑백을 한정판으로 제작해 소진될때까지만 제공해 소장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영세 대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최고의 제품 디자이너로 가전제품, 화장품 등 실생활에 쓰이는 제품에 생활 패턴과 감성을 배려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 디큐브시티는 지난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디큐브시티 관계자는 “디큐브시티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의 조우는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다는 자부심 이기도 하다. 디큐브시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신개념 복합 문화 쇼핑 공간의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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