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39만9000건..'예상상회'(상보)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39만9000건을 기록했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1월 7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4000건 증가한 39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사전집계 전망치 37만5000건를 상회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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