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전 관세청장, 한나라당 입당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윤영선(55) 전 관세청장이 10일 한나라당에 입당한다.윤 전 청장은 7일 "4.11 총선 출마를 위해 경제부처의 전문 관료 출신들과 함께 한나라당 입당을 결심했다"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한나라당의 인적,정책 쇄신에 뜻을 같이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재균(56ㆍ전 국토해양부 2차관) 해외건설협회 회장과 이강후(57ㆍ전 지경부 우정사업본부 국장) 석탄공사 사장도 윤 전 청장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한다. 입당식은 오는 10일 열린다.윤 전 청장은 충남 보령시ㆍ서천군에서, 이재균 회장은 부산시 영도구에서, 이강후 사장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각각 4·11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