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메릴린치인터내셔날인코포레이티드증권은 3일 총 390여 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B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기초자산은 삼성테크윈, LG전자,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NHN, 엔씨소프트, 제일모직, S-Oil, GS,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엔지니어링 등이다.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38개이며 그 중 58개 종목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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