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EU ESCAP)가 올해 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ESCAP는 지난 4월 태국 경제성장률을 4.5%로 전망했지만 이번에 홍수 피해를 반영, 2% 수준으로 낮춰 잡았다. 또 내년에는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재건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성장률이 4.5%로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