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 제1회 고용창출선도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사진)이 한국취업진로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고용창출 선도 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고용창출 선도 대상은 직접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윤 회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너시스BBQ그룹은 1995년 창업 이후 BBQ와 BHC, 치킨앤비어, 올리브돈까스 등 11개 브랜드에 35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 사업자당 5명의 고용창출을 기준으로 하면 1만7500명의 일자리를 만든 것"이라며 "본사직원과 농장, 도계생산ㆍ사료공급시설 등에서 일하는 인원들까지 합하면 2만434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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