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6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사흘 만에 자금이 빠졌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41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는 360억원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100억원이 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150억원 늘어난 103조540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 1190억원이 들어오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5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4220억원 증가한 85조603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8810억원 줄어든 320조498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5270억원 감소한 298조4560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