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가도 주식거래 하고 싶다면

한국투자證 스마트폰 서비스···터치 한번으로 트레이딩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스마트폰의 인기가 확산되며 투자자 사이에서도 스마트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주식 매매에 그쳤던 모바일 트레이딩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수준의 서비스로 진화하는 것도 스마트폰 때문이다. 덕분에 손가락 터치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eFriend Smart+(아이폰/안드로이드폰)는 HTS의 운영 노하우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그대로 옮겨 왔다. 주식거래에서부터 선물옵션거래는 물론 업계 최초의 ELS/공모주 청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다.주식거래도 편리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투자자들의 재산 증식을 위해 준비됐다. ELS/DLS, 공모주/실권주 청약 및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쁜 직장인들도 손쉽게 투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실시간 투자방송 서비스도 편리한 기능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자체 투자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증시시황 및 투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속적인 앱관리도 필수다.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해소와 기능 개선을 통해 월 2회 정기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증권앱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시세공유 서비스가 제공 중에 있으며, 푸시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추가제공해 더욱 스마트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목표다.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한 달에 한번만 거래해도 최신 단말기(아이폰4S, 갤럭시S2 LTE, 갤럭시 S2 등) 할부금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이벤트와는 달리 증권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ELS청약 서비스가 제공되는 장점을 살려 스마트폰을 통해 1000만원 이상 ELS청약시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거래고객은 2011년 12월말까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eFriend Smart+)으로 주식/선물/옵션 거래 시,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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