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진단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28일 '글로벌 ETF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1시1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5개 ETF운용사가 후원한다.국내외 ETF운용사, 증권사, 지수회사, 거래소, 기관투자자 등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ETF시장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앞서가는 ETF시장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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