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충남 투자유치 공무원 교육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은 23일부터 사흘간 충남 천안에 있는 상록리조트에서 제4회 지방투자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교육은 비수도권 지자체에서 기업이전 및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투자유치 업무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운용실무, 투자유치 협상스킬 및 계약실무, 기업평가 실무, 유치성공 사례, 공장설립 실무 등 실무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업유치 유공자 표창도 한다. 아울러 아나운서,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 초빙강연도 예정됐다.조석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로 지방이전 및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올라가고 지역투자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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