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바라키현 북부서 규모 5.5 지진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일본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20일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지진이 관측된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이며, 지진해일(쓰나미)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의 도카이 제1원전, 후쿠시마 제1·제2원전에도 이상은 없다고 당국은 밝혔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지진은 3월 대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되며, 흔들림이 크게 느껴진 지역에서는 주택 등의 붕괴 위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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