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보다폰이 새롭게 마련한 앱스토어 '보다폰 앱 셀렉트(Vodafone AppSelect)'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자사의 게임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제노니아'와 '제노니아2'다. 게임빌은 추가로 '2011프로야구', '일루시아', '터치믹스', '2010슈퍼사커' 등 대표작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게임빌에 따르면 보다폰은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로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보다폰 앱 셀렉트'에 대해서도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보다폰 앱 셀렉트'는 국내 'T스토어'와 유사한 이동통신사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으로 영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된다. 게임빌 USA 이규창 지사장은 "여러 나라에서 서비스 되는 보다폰의 새로운 앱스토어는 게임빌의 인지도를 전 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