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9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일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으며 '디폴트'우려가 증폭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94%내린 1만1933.97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03%, 2.34% 하락한 1250.07, 2663.58에 거래중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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