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강승윤이 올해 수능시험을 포기한다고 밝혀 화제다.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강승윤이 오는 10일 치러질 수능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강승윤의) 대학 진학은 내년쯤 다시 고려해 볼 문제"라고 덧붙였다.강승윤의 수능 포기는 현재 출연 중인 '하이킥3'과 가수 활동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net '슈퍼스타K2' 출신인 강승윤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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