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의 가격거품 제거에 앞장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

전국의 산들이 짙은 단풍으로 절정에 이르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측은 10월 1일부터 11월 9일 까지를 가을 성수기로 설정하고 방문객들의 교통 통제를 하는 등 가을 단풍 놀이 열풍이 한창이다.많은 상춘객들이 단풍산행을 즐기기 위해 주말이면 어떤 산을 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고민은 산행 시 건강과 직결되는 산행장비와 착용의류이다. 특히 가을 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더욱 신경을 써야 건강을 헤치지 않기 때문이다.등산복이 중요해지는 계절인 만큼 가격이 올라가는 등산복가격 또한 고민거리이다. 한 백화점의 아웃도어 매장에서 확인한 기능성 자켓은 30~40만원을 호가한다. 반면에 클릭 한번이면 최저가 제품을 살 수 있으며 50%, 60%대로 할인하는 소셜커머스 시장이 넓어지는 상황에서 아웃도어 시장은 마치 70~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모양이다.
이에 합리주의 아웃도어를 모토로 내세우는 한 중소기업이 있어 화재다. 4년동안 매출 10배이상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아웃도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칸투칸( / 대표이사 조희봉)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칸투칸의 정의헌 홍보담당자는 “아웃도어 의류를 선택할 때 현명한 구매란 자신의 산행스타일과 맞는 적절한 가격의 등산용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칸투칸은 특히 온라인 구매자들의 정확한 타겟분석과 독특하고 직설적인 광고 컨셉으로 수많은 칸투칸 매니아를 양산했다.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진출을 선언하고 현재 수도권 5개 거점지역에 매장을 개설하였다. 각각의 매장에서는 아웃도어와 등산에 관련된 여러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칸투칸 방배동 매장에서는 한 예로 방수등산화의 기능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주겠다며 큰 양동이에 물을 받아와 직접 방수테스트를 확인시켜주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사기도 했다. 이러한 재미있는 마케팅 이벤트는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10월 14일 오전 9시에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방송되기도 하는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인천 부평점, 서울 불광점, 도봉산점, 수원 매산점 등에서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등산용품 구매 소비자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있다.문의 1544-0466 [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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