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OCI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실적이 기대이하라는 평가에 장초반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31분 현재 OCI는 전일보다 1만워(4.55%) 감소한 2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으로 판매단가가 전분기 대비 17% 하락했다"며 "에버그린 솔라의 파산에 따른 손실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OCI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하락한 1조838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252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한 영업이익은 30% 감소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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